한번도 건축을 해보지않은 일반인에게
건축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.

특히 지방이나 시골에서 건축한다는 것은
더 힘든 일 중 하나입니다.

​지인중 누군가는 건축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
지인에게  건축을 맡겼다가 좋은 관계가 나빠질 수도 있어,
지인에게 맡기는 것도 꺼려합니다.​

무엇보다 시공사선정이
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입니다.

​이 현장은 오랫동안 웰종합건설
블러그를 지켜보시다가
웰종합건설의 기획안에 매료되어
건축을 시작한 케이스입니다.

■건축기획 :2022년 1월~2월
■건축/토목설계 :2022년 3월~5월
■공사기간:2022년 6월~9월
■기획부터 완공까지 약 8개월소요​

웰종합건설이기에 가능했던 조립식상가주택의 퀄리티!
이 동네는 시골사람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시공한 건물이라
창고나 공장식의 판넬주택만 있고
이렇게 예쁜 건물은 처음이라고...

​건축주와 인터뷰가 있던날에도
3-4명이 건물에 대해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.

​건축을 하게되면
꼭 (주)웰종합건설과 하겠다고...​​

​이곳은 지역특성상 5월까지도 춥고
여름에도 에어컨을 안켜도 시원하다는 지역특성상
여름에도 더운지 모르고 건축했던 것 같습니다.

​홍천은 면적이 굉장히 커서
끝에서 끝까지 2시간 가까이
소요되는 지역입니다.

​자재,인력 구하기도 힘든 곳이라
모든 자재 및 인력은 춘천이나 수도권에서 와야하므로
운반비 및 경비가 많이 소요되는 지역입니다.

​이곳은 지게차비용이 15만원입니다.
30분거리에서 오다보니 왕복 비용을 청구합니다.

​이런 퀄티리의 상가주택을
평당 500만원도 안주고 건축했다고 하니
사기꾼 아니냐고 합니다.

​이 지역은 조립식상가도
평당 단가가 600-700정도를 받는 지역입니다.

​홍천에 건설회사가 없는것도 아닌데
시공사로 선택해주시는 걸 보면
(주)웰종합건설이 경쟁력이 있나봅니다.

홍천지역은
레미콘,철물,단열재,인건비,경비,장비대 등 모든 비용이 비쌉니다.

​가설재업체도 단 한곳 뿐입니다.
부르는게 값입니다.

건축주께서 몇개월간 현장소장님과 공무와 정이 많이 들어서
친목골프 겸 하자보증서를 받으러
웰종합건설 동탄지점에 방문해주셨습니다.

(주)웰종합건설은 완공후에도
건축주와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회사이다 보니
건축주들의 소개건도 많은 회사입니다.

​다른 현장의 건축스토리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.